서울~강릉 복선철도 구간의 출발역이
당초 청량리역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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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 KTX를 투입해
원주~강릉 구간의 영업 시운전을 거친 뒤,
10월 말부터 올림픽 기간까지는
인천국제공항~강릉 구간을 운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끝난 뒤 운행되는
서울~강릉 노선의 경우
출발역이 기존에 알려진 청량리역을 비롯해
서울역, 상봉역 등을 놓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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