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택시가 갓길 버스 들이받아 1명 숨져

호우주의보속에 많은비가 내린가운데 어제와 오늘 도내에서는 각종 사건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교통사곱니다.

국도를 달리던 택시가 갓길에 정차돼 있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국도7호선 울진 방면 근덕 구간에서 57살 서 모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다른 사고 처리를 돕기 위해 갓길에 서있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아 서 씨가 숨졌고 버스 승객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