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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23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선풍기와 에어컨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냉방기 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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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여름철 6~8월의 가전용품에 의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모두 64건에 1명이 다치고 2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제품별로는 선풍기 24건, 냉장고 17건, 에어컨 6건, 냉방기 4건 등이었으며 장시간 사용에 의한 과열이나 과부하에 의한 경우가 31%로 가장 많았고 특히 에어컨은 실외기 관리 소홀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