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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23
기관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평창올림픽 기간 알펜시아 무상 사용 논란이
이번 주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강원도개발공사장은 오는 25일
첫 3자 회의를 갖고,
알펜시아 무상 제공 문제를 협의합니다.
강원도는 이 문제가
평창올림픽 대회 준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해
서둘러 매듭지을 방침입니다.
강원도개발공사도 이해당사자간 첫 협의여
이견이 좁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올림픽 기간 알펜시아
시설을 무상제공하는 것은 법 위반이라며
영업 중단에 따른 손실 보상을 요구했고,
평창조직위는 IOC와 약속한대로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맞서왔습니다.
평창올림픽 기간 알펜시아 무상 사용 논란이
이번 주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강원도개발공사장은 오는 25일
첫 3자 회의를 갖고,
알펜시아 무상 제공 문제를 협의합니다.
강원도는 이 문제가
평창올림픽 대회 준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해
서둘러 매듭지을 방침입니다.
강원도개발공사도 이해당사자간 첫 협의여
이견이 좁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올림픽 기간 알펜시아
시설을 무상제공하는 것은 법 위반이라며
영업 중단에 따른 손실 보상을 요구했고,
평창조직위는 IOC와 약속한대로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맞서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