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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23
냉수대 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강원 동해안 앞바다의 수온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앞바다의 표층 수온은 강릉 15.4도를 비롯해 고성 봉포 17.9도, 양양 19.7도로 평년보다 7~9도 가량 낮은 상탭니다.
이런 상황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4일 강릉 전역과 고성 봉포 앞바다에 냉수대 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최근 수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와 오는 25일 해제할 계획입니다.
피서 절정기를 앞두고 수온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피서객들의 물놀이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도 앞바다의 표층 수온은 강릉 15.4도를 비롯해 고성 봉포 17.9도, 양양 19.7도로 평년보다 7~9도 가량 낮은 상탭니다.
이런 상황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4일 강릉 전역과 고성 봉포 앞바다에 냉수대 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최근 수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와 오는 25일 해제할 계획입니다.
피서 절정기를 앞두고 수온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피서객들의 물놀이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