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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22
◀ANC▶
태백시의 생활하수와 분뇨를 처리하는
수질환경사업소가 혐오시설에서 자연과 환경
학습장으로 새로 만들어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백시 수질환경사업소에 조성된
자연학습장에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동물원에는 사슴과 일본 원숭이, 공작새와
원앙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새들이
다양합니다.
야생화와 고산지대 식물을 계절마다 보여주는
정원을 조성하고, 겨울에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유리 온실도 만들었습니다.
수생 식물과 송어가 자라는 연못을 조성하고
점차 사라지는 물레방아와 화전민 전통 가옥에
전담 해설사까지 배치했습니다.
◀INT▶이영자 해설사/자연학습장
"수질환경사업소는 혐오시설로 생각했지만
편의시설을 제공하면서 지금은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환경
학습장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설과 자가 발전 체험 기구 등을
설치하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교육 장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S/U-다양한 시설을 갖춘 자연학습장과
어린이 환경 학습장은 무료로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자연학습장은
시설을 더 확충할 계획입니다.
◀INT▶설옥순 담당/태백시수질환경사업소
"동,식물원 운영중인데 식물원이 혐소해서
놀이터 옆에 제2 식물원을 만들 예정입니다"
혐오시설로 기피했던 수질환경사업소가
주민과 학생들의 자연생태체험 명소로
탈바꿈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END▶
태백시의 생활하수와 분뇨를 처리하는
수질환경사업소가 혐오시설에서 자연과 환경
학습장으로 새로 만들어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백시 수질환경사업소에 조성된
자연학습장에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동물원에는 사슴과 일본 원숭이, 공작새와
원앙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새들이
다양합니다.
야생화와 고산지대 식물을 계절마다 보여주는
정원을 조성하고, 겨울에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유리 온실도 만들었습니다.
수생 식물과 송어가 자라는 연못을 조성하고
점차 사라지는 물레방아와 화전민 전통 가옥에
전담 해설사까지 배치했습니다.
◀INT▶이영자 해설사/자연학습장
"수질환경사업소는 혐오시설로 생각했지만
편의시설을 제공하면서 지금은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환경
학습장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설과 자가 발전 체험 기구 등을
설치하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교육 장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S/U-다양한 시설을 갖춘 자연학습장과
어린이 환경 학습장은 무료로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자연학습장은
시설을 더 확충할 계획입니다.
◀INT▶설옥순 담당/태백시수질환경사업소
"동,식물원 운영중인데 식물원이 혐소해서
놀이터 옆에 제2 식물원을 만들 예정입니다"
혐오시설로 기피했던 수질환경사업소가
주민과 학생들의 자연생태체험 명소로
탈바꿈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