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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21
고성에 있는 육군 모부대 소속 사병이
선임병의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END▶
군 인권센터는 선임병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던 육군 모부대 소속 모 일병이
지난 19일 치과 치료를 위해 경기도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에 갔다가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해당 부대가
지난 2014년 총기 난사 사건과 지난 1월 또
다른 사병의 자살 사건이 발생한 곳이지만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했고,
이번에 숨진 사병도 배려병사로 지정됐지만
군부대의 관리는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임병의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END▶
군 인권센터는 선임병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던 육군 모부대 소속 모 일병이
지난 19일 치과 치료를 위해 경기도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에 갔다가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해당 부대가
지난 2014년 총기 난사 사건과 지난 1월 또
다른 사병의 자살 사건이 발생한 곳이지만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했고,
이번에 숨진 사병도 배려병사로 지정됐지만
군부대의 관리는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