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7-20
◀ANC▶
남)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도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 중심 도로의 간판을 특색있게 바꾸는
간판 디자인 시범 거리를 조성합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한국은행 강릉본부에서 교동4거리까지
이어지는 임영로!
강릉시는 지난 2014년 임영로 상가의 간판을
정비했습니다.
하지만 단조로운 디자인에, 크기도 작아
눈에 잘 띄지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간판 시범 거리 조성에 나섰습니다.
옥천 5거리에서 남대천 방면 구간을 비롯해
임당4거리에서 강릉역 등 모두 4개 구간입니다.
모두 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80여개 업소
3백여 개의 간판을 일제히 바꾸기로 했습니다.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낡은 간판들을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간판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INT▶조수현 강릉시 건설과장
-- 평판형에서 입체형으로 조화있게-
다음 달까지 업종별로 특색있는 다자인을
결정하고, 오는 10월까지 간판을 제작해
설치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강릉시는 올림픽 동선에 따라 조성된
간판 디자인 시범 거리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
다른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 곳곳이
산뜻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END▶
남)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도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 중심 도로의 간판을 특색있게 바꾸는
간판 디자인 시범 거리를 조성합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한국은행 강릉본부에서 교동4거리까지
이어지는 임영로!
강릉시는 지난 2014년 임영로 상가의 간판을
정비했습니다.
하지만 단조로운 디자인에, 크기도 작아
눈에 잘 띄지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간판 시범 거리 조성에 나섰습니다.
옥천 5거리에서 남대천 방면 구간을 비롯해
임당4거리에서 강릉역 등 모두 4개 구간입니다.
모두 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80여개 업소
3백여 개의 간판을 일제히 바꾸기로 했습니다.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낡은 간판들을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간판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INT▶조수현 강릉시 건설과장
-- 평판형에서 입체형으로 조화있게-
다음 달까지 업종별로 특색있는 다자인을
결정하고, 오는 10월까지 간판을 제작해
설치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강릉시는 올림픽 동선에 따라 조성된
간판 디자인 시범 거리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
다른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 곳곳이
산뜻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