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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9
사무용품 납품 과정에서 부당 이득을
일부 돌려받은 혐의로 구속된 고성군 7급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ND▶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사무용품 납품업체로부터
부당이득의 일부를 챙긴 공무원 박모씨를
사기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사무업체 대표 홍 모 씨는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업자로부터 일부 금액을
돌려받은 것으로 조사된 고성군 공무원 30여
명을 추가 적발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일부 돌려받은 혐의로 구속된 고성군 7급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ND▶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사무용품 납품업체로부터
부당이득의 일부를 챙긴 공무원 박모씨를
사기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사무업체 대표 홍 모 씨는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업자로부터 일부 금액을
돌려받은 것으로 조사된 고성군 공무원 30여
명을 추가 적발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