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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8
태백지역 대체산업으로 거론되고 있는
치매센터 등 노인요양 사업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ND▶
태백사회복지회는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가 강원랜드와
추진중인 치매센터 등 노인요양사업에 대해
요양시설이 과잉 공급된 상태에서
지역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채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500명 수용 규모의 시설이 들어서면
기존 요양시설의 공실율 증가와 전문인력
유출로 타격이 크고 문을 닫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는 지난 5월
강원랜드에 대체 산업으로 치매센터 등
노인요양 사업을 건의했으며, 강원랜드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치매센터 등 노인요양 사업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ND▶
태백사회복지회는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가 강원랜드와
추진중인 치매센터 등 노인요양사업에 대해
요양시설이 과잉 공급된 상태에서
지역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채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500명 수용 규모의 시설이 들어서면
기존 요양시설의 공실율 증가와 전문인력
유출로 타격이 크고 문을 닫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는 지난 5월
강원랜드에 대체 산업으로 치매센터 등
노인요양 사업을 건의했으며, 강원랜드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