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강릉역 공사 현장 체불 장기화..해결하라

강릉시
2017.07.18 20:40
2,07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7-18
강릉-원주 복선철도 공사장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을 해결하라며,
근로자들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END▶
전국건설노조 강릉지회는 오늘
강릉역사 신축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강릉역까지 지하화 공사 구간에서
임금과 자재대금 등 13억 여원이 밀렸다며
공사업체와 원청업체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하청업체가 지급능력이 없으면
원청이 나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내일부터 사태가 해결때까지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청업체는 자재를 뺀 체불 임금은
8천 7백만 원 정도라며, 체불임금의 70%선까지 지급하겠다고 제안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