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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8
강릉-원주 복선철도 공사장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을 해결하라며,
근로자들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END▶
전국건설노조 강릉지회는 오늘
강릉역사 신축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강릉역까지 지하화 공사 구간에서
임금과 자재대금 등 13억 여원이 밀렸다며
공사업체와 원청업체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하청업체가 지급능력이 없으면
원청이 나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내일부터 사태가 해결때까지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청업체는 자재를 뺀 체불 임금은
8천 7백만 원 정도라며, 체불임금의 70%선까지 지급하겠다고 제안한 상태입니다.//
체불임금을 해결하라며,
근로자들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END▶
전국건설노조 강릉지회는 오늘
강릉역사 신축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강릉역까지 지하화 공사 구간에서
임금과 자재대금 등 13억 여원이 밀렸다며
공사업체와 원청업체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하청업체가 지급능력이 없으면
원청이 나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내일부터 사태가 해결때까지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청업체는 자재를 뺀 체불 임금은
8천 7백만 원 정도라며, 체불임금의 70%선까지 지급하겠다고 제안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