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교 무상급식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시·군 분담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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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명희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장이
도지사, 도의장, 교육감 등과의
4자 회담을 제안하고,
민병희 교육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다음 달 기관별 예산분담률 조정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논의에 따라
내년 고교 무상급식이 1개 학년만 시행되면
추가로 90억 원이,
3개 학년 모두 시행하면 270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