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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7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오징어 어획이 부진해, 가격 폭등과
횟감 부족현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오징어 어획량은 69톤으로
작년대비 71%에 불과하다보니
횟감용 오징어 가격은 2~3마리 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징어 어군은 동해 중남부해역 소규모 어장에 넓게 분포해 있으나 어군밀도가 낮아 앞으로도 어획량이 많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문어 어획량은 지난주 41톤으로
전년대비 41% 많았고, 청어와 가자미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
오징어 어획이 부진해, 가격 폭등과
횟감 부족현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오징어 어획량은 69톤으로
작년대비 71%에 불과하다보니
횟감용 오징어 가격은 2~3마리 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징어 어군은 동해 중남부해역 소규모 어장에 넓게 분포해 있으나 어군밀도가 낮아 앞으로도 어획량이 많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문어 어획량은 지난주 41톤으로
전년대비 41% 많았고, 청어와 가자미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