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올림픽 경관개선 박차 '확 바뀐 평창'= 일도

2017.07.16 20:40
1,99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7-16
◀ANC▶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불과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손님 맞이를 위한 준비로 개최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사업이 진척을 보이면서
올림픽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올림픽플라자가 위치한 대관령 시가지.

도심 곳곳에 새단장을 위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눈에 잘 띄는 간판으로 바꿔 달고
낡은 건물 외벽은 벽화로 꾸며졌습니다.

거미줄처럼 뒤엉켜 있던 전깃줄은
지중화 사업으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주민들은 확 바뀐 시가지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냅니다.

◀INT▶

올림픽 주요 교통망을 따라 펼쳐진
주변 경관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흉물로 방치된 아파트에는 역동적인
스키 선수의 모습을 그려 넣는가 하면,

훼손이 심각한 건물은 아예 철거합니다.

도색과 보수, 철거와 가림막 설치 등
오는 11월까지 300개가 넘는 불량 건축물이
정비될 예정입니다.

(s/u)하지만 공사가 중단된 건설현장이나
일부 노후 건물의 경우 소유자를 찾지 못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올림픽 경관개선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800억 원 가량이
투입됩니다.

개최도시다운 면모를 갖추려는 노력이
대회 성공 개최와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