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7-16
◀ANC▶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시설 감성화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딱딱하고 획일적인 학교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 교육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학생 통로역할만 하던 교실 복도에 시와 글씨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단색으로 칠해진 복도 벽과 천장에도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친구와 이야기도 나누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창고로 들어가는 후미진 입구에는 샌드백이 설치됐습니다.
학교시설 하나하나에 감성디자인 요소를 반영하는 등 교육 환경을 바꾼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 오명희 교장/소양중학교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낡고 오래된 학교와 신설학교 40곳을 대상으로 감성화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한 뒤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감성화 추진 자문단'이 직접 현장실사를 실시해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INT▶ 황득중 /교육청 시설지원담당
학교시설을 새로 만들거나 이전할 때마다 건축공사비의 5%범위 까지 반영한 감성디자인이 지속적으로 교육효과를 유발할 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박민깁니다.
◀END▶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시설 감성화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딱딱하고 획일적인 학교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 교육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학생 통로역할만 하던 교실 복도에 시와 글씨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단색으로 칠해진 복도 벽과 천장에도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친구와 이야기도 나누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창고로 들어가는 후미진 입구에는 샌드백이 설치됐습니다.
학교시설 하나하나에 감성디자인 요소를 반영하는 등 교육 환경을 바꾼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 오명희 교장/소양중학교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낡고 오래된 학교와 신설학교 40곳을 대상으로 감성화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한 뒤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감성화 추진 자문단'이 직접 현장실사를 실시해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INT▶ 황득중 /교육청 시설지원담당
학교시설을 새로 만들거나 이전할 때마다 건축공사비의 5%범위 까지 반영한 감성디자인이 지속적으로 교육효과를 유발할 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박민깁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