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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6
지역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여름 휴가 10일 보내기' 운동이 펼쳐집니다.
강원도는 연간 공무원 1인당 최대 21일까지 휴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 휴가일수는 4급이상이 6.3일, 5급 8.3일, 6급이하는 9.7일에 불과해 연가보상비가 4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직사회에 아직도 상급자 눈치보기와 업무를 내세워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경직된 분위기라며 이번 여름휴가부터 최대 10일까지 보장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지사와 부지사가 7월말부터 순차적으로 10일씩 여름휴가를 떠나는 등 국·과장이 솔선수범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연간 공무원 1인당 최대 21일까지 휴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 휴가일수는 4급이상이 6.3일, 5급 8.3일, 6급이하는 9.7일에 불과해 연가보상비가 4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직사회에 아직도 상급자 눈치보기와 업무를 내세워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경직된 분위기라며 이번 여름휴가부터 최대 10일까지 보장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지사와 부지사가 7월말부터 순차적으로 10일씩 여름휴가를 떠나는 등 국·과장이 솔선수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