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과 고성지역 해수욕장들이 오늘
일제히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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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오늘 맹방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시범과 일반해수욕장 16개소 운영에 나서
다음달 20일까지 38일간 피서객을 맞습니다.
삼척시는 피서객 유치를 위해
비치 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해변축제를 열고
수상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한편, 고성지역 27개 해수욕장도 오늘 개장해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93개 해수욕장이 모두
운영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