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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4
◀ＡＮＣ▶
남)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시에서는
도로환경 정비를 위한 공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곳곳에서 차량 흐름이 막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주요 도로는 이번 주 안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ＥＮＤ▶
강릉시 구터미널 앞 사거리!
오전부터 아스콘 포장작업이 한창입니다.
한켠에는 낡은 아스콘을 걷어내는 작업
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이때문에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비슷한 시간 강릉시 가작로에서도
도로 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차량들은
정체 현상을 빚습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가 지난 4월부터 시가지 주요 도로와 올림픽 동선에 대한 도로
개선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출근 시간때에는 지정체 현상이 더
심하지만, 시민들은 불편을 감당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ＩＮＴ▶김진태 택시운전자
도로 덧씌우기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로
옥천오거리에서 강릉역 구간 등은 마쳤습니다.
또, 3개 교차로의 보도는 깨끗이
정비됐습니다.
◀ＩＮＴ▶심봉섭 도로과장 *강릉시*
간선도로도 이달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시민과 올핌픽 선수단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구터미널 사거리에서 시청방면의
차로는 철도 지하화 공사와 맞물려 도로평탄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으로, 이 달안에는
모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ＥＮＤ▶
남)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시에서는
도로환경 정비를 위한 공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곳곳에서 차량 흐름이 막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주요 도로는 이번 주 안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ＥＮＤ▶
강릉시 구터미널 앞 사거리!
오전부터 아스콘 포장작업이 한창입니다.
한켠에는 낡은 아스콘을 걷어내는 작업
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이때문에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비슷한 시간 강릉시 가작로에서도
도로 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차량들은
정체 현상을 빚습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가 지난 4월부터 시가지 주요 도로와 올림픽 동선에 대한 도로
개선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출근 시간때에는 지정체 현상이 더
심하지만, 시민들은 불편을 감당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ＩＮＴ▶김진태 택시운전자
도로 덧씌우기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로
옥천오거리에서 강릉역 구간 등은 마쳤습니다.
또, 3개 교차로의 보도는 깨끗이
정비됐습니다.
◀ＩＮＴ▶심봉섭 도로과장 *강릉시*
간선도로도 이달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시민과 올핌픽 선수단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구터미널 사거리에서 시청방면의
차로는 철도 지하화 공사와 맞물려 도로평탄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으로, 이 달안에는
모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