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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3
◀ANC▶
남)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이 4차선 도로로
연결됐습니다.
여) 맞붙은 두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이어지면서, 관광 연계 효과가 기대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해 추암 구간 왕복 4차선 350미터 구간이
개통돼 이미 뚫린 삼척 증산 구간 460m구간과 연결됐습니다.
동해시가 모두 32억 원을 들여
3년여에 걸쳐 공사를 했습니다.
(S/U=배연환)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 구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예전에는 맞붙은 두 지역을 이동하려면
마을 길과 국도를 돌고돌아 20분 넘게 걸렸지만
이젠 1분 남짓이면 됩니다.
◀INT▶
“예전에는 엄청 오래 걸리고 불편했는데 이제 이 도로를 이용해보니까 바로 달릴 수 있고 참 좋습니다.”
동해시는 추암 지역 상가를 새로 정비했고
자동차캠핑장도 이달 안에 문을 여는 등
관광 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한대만 겨우 다닐수 있는
추암 입구 굴다리는 확장이 필요합니다.
동해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2019년까지 인도를 갖춘 왕복 2차선으로 넓힐 계획입니다.
◀INT▶
“이번에 도로가 개통되면서 편의가 확실히 늘어나게 돼 추암이 명품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출 관광지 추암과 대형 리조트가 들어서며 관광객이 늘고 있는 삼척 증산 지역이 연결돼 관광 연계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이 4차선 도로로
연결됐습니다.
여) 맞붙은 두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이어지면서, 관광 연계 효과가 기대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해 추암 구간 왕복 4차선 350미터 구간이
개통돼 이미 뚫린 삼척 증산 구간 460m구간과 연결됐습니다.
동해시가 모두 32억 원을 들여
3년여에 걸쳐 공사를 했습니다.
(S/U=배연환)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 구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예전에는 맞붙은 두 지역을 이동하려면
마을 길과 국도를 돌고돌아 20분 넘게 걸렸지만
이젠 1분 남짓이면 됩니다.
◀INT▶
“예전에는 엄청 오래 걸리고 불편했는데 이제 이 도로를 이용해보니까 바로 달릴 수 있고 참 좋습니다.”
동해시는 추암 지역 상가를 새로 정비했고
자동차캠핑장도 이달 안에 문을 여는 등
관광 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한대만 겨우 다닐수 있는
추암 입구 굴다리는 확장이 필요합니다.
동해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2019년까지 인도를 갖춘 왕복 2차선으로 넓힐 계획입니다.
◀INT▶
“이번에 도로가 개통되면서 편의가 확실히 늘어나게 돼 추암이 명품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출 관광지 추암과 대형 리조트가 들어서며 관광객이 늘고 있는 삼척 증산 지역이 연결돼 관광 연계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