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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2
정선지역의 풍혈에서
한여름에도 냉기가 뿜어져나오는 장면이 촬영돼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ＥＮ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정선지역에 위치한
일명 얼음골로 불리는 풍혈에서 덥고 습한
바람이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바위틈에서 나오는 냉기를 만나
안개처럼 보이는 현상을 포착해
촬영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국립수목원은 국내에 알려진 25곳의 풍혈은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와
생물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지만
피서지로 알려져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희귀식물이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여름에도 냉기가 뿜어져나오는 장면이 촬영돼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ＥＮ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정선지역에 위치한
일명 얼음골로 불리는 풍혈에서 덥고 습한
바람이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바위틈에서 나오는 냉기를 만나
안개처럼 보이는 현상을 포착해
촬영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국립수목원은 국내에 알려진 25곳의 풍혈은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와
생물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지만
피서지로 알려져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희귀식물이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