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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2
강릉시가 전국 22개 자치단체와 함께
부영주택의 과도한 임대주택 임대료 인상을
막기로 했습니다.
◀END▶
강릉시 등에 따르면
부영주택 임대단지의 임대료를
매년 법정 상한선인 5%까지 올리고 있다며,
서민 임차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만큼
임대료를 2.5% 이내의 적정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영주택은
임대료 인상률을 결정한 41개 단지의
평균 인상률은 3.2%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강릉지역에는
교동 부영 1단지와 2단지 아파트에
모두 913세대가 임차인으로 입주해 있습니다.//
부영주택의 과도한 임대주택 임대료 인상을
막기로 했습니다.
◀END▶
강릉시 등에 따르면
부영주택 임대단지의 임대료를
매년 법정 상한선인 5%까지 올리고 있다며,
서민 임차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만큼
임대료를 2.5% 이내의 적정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영주택은
임대료 인상률을 결정한 41개 단지의
평균 인상률은 3.2%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강릉지역에는
교동 부영 1단지와 2단지 아파트에
모두 913세대가 임차인으로 입주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