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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0
공직자들의 비위 사건이 관행적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흐트러진 공직 기강을
바로 잡을 내부 감사 체계가 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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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온난화로 영동지방의 폭염이 해마다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자주 무더울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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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도내에서 낙뢰로 인한 화재가 7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외부 전선의 과전압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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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한 마을에 아스콘 공장이 가동되면서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피해를 호소하며 공장 이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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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를 봤다는 강원도내 학생들이 줄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의 관계중심 생활지도가 효과적이라는 평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