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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10
◀ＡＮＣ▶
남) 강원도내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 강원도교육청은 관계중심 생활지도가
학교폭력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실시된 이후
첫번째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발표됐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는
다소 증가했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4년 연속 하향 안정세를 나타냈습니다.
신체폭행이나 금품갈취, 강제 심부름은
줄고 있지만 언어폭력이나 집단따돌림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폭력 가해응답률과 목격응답률이
낮아지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연택/교육청 생활교육 장학관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생활지도를
일률적인 통제와 지시, 처벌에서 벗어나면서
학생과 학생, 학생와 교사간 관계중심으로
전환합니다.
특히, 학교폭력을 사회적인 범죄가 아니라
교육문제로 인식하고 교사와 학교가 먼저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에게 손을 내밉니다.
◀ＩＮＴ▶ 이미숙/교육청 생활교육 장학사
비슷한 나이또래 청소년이 한 학교에 모여
사회생활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감시와 처벌보다는 합리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교육이 학교폭력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ＥＮＤ▶
남) 강원도내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 강원도교육청은 관계중심 생활지도가
학교폭력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실시된 이후
첫번째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발표됐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는
다소 증가했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4년 연속 하향 안정세를 나타냈습니다.
신체폭행이나 금품갈취, 강제 심부름은
줄고 있지만 언어폭력이나 집단따돌림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폭력 가해응답률과 목격응답률이
낮아지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연택/교육청 생활교육 장학관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생활지도를
일률적인 통제와 지시, 처벌에서 벗어나면서
학생과 학생, 학생와 교사간 관계중심으로
전환합니다.
특히, 학교폭력을 사회적인 범죄가 아니라
교육문제로 인식하고 교사와 학교가 먼저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에게 손을 내밉니다.
◀ＩＮＴ▶ 이미숙/교육청 생활교육 장학사
비슷한 나이또래 청소년이 한 학교에 모여
사회생활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감시와 처벌보다는 합리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교육이 학교폭력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