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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09
◀ＡＮＣ▶
태백시에는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황지연못이 있습니다.
태백시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입구에
지리 생태 체험 학습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입니다.
◀ＥＮＤ▶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시 검룡소-ㅂ-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석회 암반을 뚫고
하루 3천톤 가량 지하수가 쏟아집니다.
검룡소에서 시작한 물길은 남한강 상류인
정선과 평창을 거쳐 서해까지 514km를
흘러갑니다.
1987년 국립지리원에서 실측한 결과
한강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ＩＮＴ▶임영욱/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검룡소는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한강의 발원지입니다.성수기에는
하루 5-700명 가량 찾아오고 있습니다"
생태 경관 보존지역인 검룡소 일대는
야생화와 특산 식물이 다양하고 주변 경관이
뛰어나,해마다 탐방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U-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입구에
첫물 지리 생태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태백시가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88억 원을 투입해,중부내륙권 생태지리
체험 명소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ＩＮＴ▶노영환 과장/태백시 관광문화과
"검룡소 테마로해서 첫물지리 생태존 조성하고
한강 수계 전체를 테마로 지리산촌문화존을
조성합니다"
태백시는 첫물지리 생태원 주변에 숙박시설을
민자로 유치해,체류형 지리 학습 체험명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태백시에는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황지연못이 있습니다.
태백시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입구에
지리 생태 체험 학습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입니다.
◀ＥＮＤ▶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시 검룡소-ㅂ-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석회 암반을 뚫고
하루 3천톤 가량 지하수가 쏟아집니다.
검룡소에서 시작한 물길은 남한강 상류인
정선과 평창을 거쳐 서해까지 514km를
흘러갑니다.
1987년 국립지리원에서 실측한 결과
한강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ＩＮＴ▶임영욱/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검룡소는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한강의 발원지입니다.성수기에는
하루 5-700명 가량 찾아오고 있습니다"
생태 경관 보존지역인 검룡소 일대는
야생화와 특산 식물이 다양하고 주변 경관이
뛰어나,해마다 탐방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U-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입구에
첫물 지리 생태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태백시가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88억 원을 투입해,중부내륙권 생태지리
체험 명소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ＩＮＴ▶노영환 과장/태백시 관광문화과
"검룡소 테마로해서 첫물지리 생태존 조성하고
한강 수계 전체를 테마로 지리산촌문화존을
조성합니다"
태백시는 첫물지리 생태원 주변에 숙박시설을
민자로 유치해,체류형 지리 학습 체험명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