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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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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08
장맛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도내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구 방산이 197.5mm로 가장 많았고,
철원 양지 181mm, 인제 서화 170.5mm,
화천 상서 167.5mm 등입니다.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컸다며
철원 김화와 인제 서화지역에는
시간당 50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내일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시간당 30mm 가량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축대 붕괴와
산사태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내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구 방산이 197.5mm로 가장 많았고,
철원 양지 181mm, 인제 서화 170.5mm,
화천 상서 167.5mm 등입니다.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컸다며
철원 김화와 인제 서화지역에는
시간당 50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내일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시간당 30mm 가량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축대 붕괴와
산사태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