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발주한 올림픽 진입도로 건설공사
6개 공구 중 3개 구간이 이달 중 준공됩니다.
평창군은 국비와 지방비 등
사업비 1,711억 원을 투입해
경기장 진입도로 공사를 벌이고 있고,
이 중 군도 12호선, 농어촌 도로 대관령
205호와 209호 구간을 7월 중순에
완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구간도 7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또, 지방도 등 다른 진입 도로도 연내
완공을 앞두고 있어 경기장 진입이 크게
수월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