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절약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강릉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11일에 재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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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지역에 내린 장맛비로
급수제한 위기에서 벗어남에 따라
오는 11일 화요일부터 수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지난달 26일부터
가뭄 극복을 위해 임시 휴장했었습니다.
한편, 7월 수영강습은 6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재등록을 받고, 8월 수영강습은 오는 26일에
신규 회원을 추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