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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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최근
경기도 안양시와 충남 태안군에서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 확진 사망자 2명이
해산물을 섭취한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나타남에 따라
특히 간 질환과 당뇨환자 등은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강릉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관내 23개 지점에 대해 바닷물과 하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