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노암동 하나로마트 개설, 주변 상인 반발

지난 5월 산불로 벌채된 산불피해지에 대해 강릉시가 복구 조림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12억 3천만 원을 들여 동계올림픽 관련 주요 도로변 긴급복구대상지 13ha(헥타르)에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을 심는 경관 조림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

강릉시와 강릉원주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17 인문 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ＥＮＤ▶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강릉시 등 20개 기관이 참여해 앞으로 3년간 모두 5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문강좌, 인문체험, …

최근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릉시가 산사태 취약지역 15곳을 고시했습니다. 강릉시는 강동면 안인진리 18-2번지와 사천면 노동리 1091-3번지 등 15필지를 산사태나 토석류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공고했습니다. …

지난 5일 동해지역 해수욕장에 이어 강릉과 속초,양양지역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ＥＮＤ▶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24시간 상황실과 드론 인명구조대가 운영되고 해파리 방지막과 이안류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

강릉시 노암동에 하나로마트가 문을 열면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업종이 겹쳐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강릉원예농협이 노암동에 하나로마트를 개장하면 마트 주변의 업종이 겹치는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강릉 아산병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대회 의료 지원에 나섭니다. ◀ＥＮＤ▶ 강릉아산병원은 평창올림픽 지정의료기관으로 대회 기간 중증외상 환자와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되며 외국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병원 내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