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해수욕장 개장 피서철 시작

2017.07.05 20:40
1,75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7-05
◀ANC▶
남)동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먼저
동해시 6개 해수욕장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은 오는 14일까지 차례로 개장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보트에 연결된 낙하산을 타고 시원스런 바다 위를 날아다닙니다.

건장한 청년들은 초여름 바다에 풍덩 뛰어듭니다.

가족 관광객들도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INT▶
“좀 이른 시기인 것 같지만 시원하게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동해시 6개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개장했습니다.

(S/U=배연환)
“가장 먼저 문을 연 동해시 해수욕장은 다음 달 20일까지 47일 동안 운영됩니다. ”

넓은 백사장과 캠핑장을 갖춘 망상과
시설 정비를 마친 추암 등 동해시 해수욕장들은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INT▶
“다시 찾을 수 있는 동해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와 안전한 해변을 만들겠습니다.”

가뭄으로 개장을 한 주 미룬 강릉과
속초,양양지역 해수욕장이 오는 7일 문을 열고 14일에는 삼척과 고성 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은 다양한 축제는 물론 해양 체험과 서핑, 캠핑 등 저마다 장점을 앞세워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 피서객 목표는 3천만 명으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3천만 명선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