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투-R)강원FC 3위, ACL 도전 현실로!

2017.07.05 20:40
1,668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7-05
◀ANC▶
남) 강원FC가 개막 후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습니다.

여) 국가대표 미드필더 한국영 선수와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김승용이 밀어준 공을 문창진이 득점합니다.

이 골로 대구를 꺾은 강원FC는 개막 후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습니다.

◀INT▶ 문창진
"점점 조직력이 맞아가는 것 같아요"

특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근호 선수는 일등공신입니다.

◀INT▶ 이근호
"선수들 다독여 ACL 가야죠"

이제 절반 지났지만 3위는 우승 상금 300만
달러, 출전만 해도 수억~수십억 원을 받을 수 있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ACL 진출권이 걸려
있습니다.

//K리그 클래식은 33차전을 치른 뒤 상위 6위까지는 ACL 진출을, 7위 이하는 강등을 다투는 스플릿 제도가 있는데 지금까지 시·도민구단은 ACL은커녕 상위스플릿에 포함된 경우도 없었습니다.//

◀INT▶ 최윤겸 감독
"후반기에 지켜봐달라"

강원은 매 경기마다 실점을 하며 수비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는데 강릉문성고 출신의 국가대표 한국영과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수비를 보강했습니다.

◀INT▶ 한국영
"고교 이후 처음 강릉 와, 기대 부응할 것"

강원은 오는 9일 평창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의 19차전에서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자) 올 시즌 시·도민구단 최초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강원FC가 결실을 거둘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