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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05
◀ANC▶
남) 강릉의 오죽한옥마을이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운치있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 예향 강릉의 관광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3만여 제곱미터에 조성된 강릉오죽한옥마을이 준공을 앞두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옥 20동이 들어선데 이어
추가로 14동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1단지는
벌써 6천8백여 명이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투숙객의 45%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손님이고, 주말 가동률도 85%에 이릅니다.
다만 목재건물로 화재예방을 위해 취사를 할 수 없는 것이 불편하고, 장작불로 온돌을
데우는 전통 난방방식이 익숙치않습니다.
2단지 조성 공정율은 현재 90%로,
객실 내부와 조경공사 등만 남아 있습니다.
◀INT▶김용우 팀장 *강릉관광개발공사*
특히 전통문화 체험시설을 늘려
숙박위주의 단조로움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이후에는
오죽헌과 연계한 전문 인성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최명희 강릉시장
옛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보존하고
과거와 현대를 잇는 강릉 오죽한옥마을이
힐링 명소로 자리잡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END▶
남) 강릉의 오죽한옥마을이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운치있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 예향 강릉의 관광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3만여 제곱미터에 조성된 강릉오죽한옥마을이 준공을 앞두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옥 20동이 들어선데 이어
추가로 14동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1단지는
벌써 6천8백여 명이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투숙객의 45%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손님이고, 주말 가동률도 85%에 이릅니다.
다만 목재건물로 화재예방을 위해 취사를 할 수 없는 것이 불편하고, 장작불로 온돌을
데우는 전통 난방방식이 익숙치않습니다.
2단지 조성 공정율은 현재 90%로,
객실 내부와 조경공사 등만 남아 있습니다.
◀INT▶김용우 팀장 *강릉관광개발공사*
특히 전통문화 체험시설을 늘려
숙박위주의 단조로움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이후에는
오죽헌과 연계한 전문 인성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최명희 강릉시장
옛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보존하고
과거와 현대를 잇는 강릉 오죽한옥마을이
힐링 명소로 자리잡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