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졌던 오봉저수지가
장맛비의 영향으로 저수율 50%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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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52.2%로 어제보다 4.5%p 높아졌습니다.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50%를 넘어선 건 지난 5월 19일 이후 48일 만입니다.
한편, 강원도 저수지들의 평균 저수율은
어제보다 3.4%p 높아진 60.3%를 기록했고
저수율 30%미만은 원주 정산,손곡 저수지
2곳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