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남교와 이어지는
도심 차량 지·정체 해소를 위한
포남교에서 이마트 간 도로 개설 공사가
올해 말까지 마무리됩니다.
◀END▶
강릉시는 성덕동과 포남동을 잇는 도로가
출퇴근 시간 극심한 지·정체를 겪자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포남교에서 이마트까지 이어지는
남대천 제방 도로 1.15km를 올해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는 모두 40억 원으로
현재 강릉의료원에서 포남동까지 개설된
2.8km 강변도로와 연결돼
차량 정체가 한층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