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양지역 나들목을 이용한 차량 통행량이
2.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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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동서고속도로 개통 이후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이틀간
양양을 비롯해 북양양과 하조대 등
양양지역 나들목 4곳을 이용한 차량은
8만 2천131대로 지난달 마지막 주말보다
2.9배인 5만 3천855대 급증했습니다.
나들목별로는 양양이 4.6배로 가장 많이
늘었고, 북양양과 현남은 각각 2.9배와 1.3배 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