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문을 열자마자 반가운 비가 대지를 흠뻑 적십니다.
무엇이던지 넉넉하면 부족함만 못한다는 말에 소홀했던 저 자신의 뻔뻔함에 반성 합니다.
많아도 걱정, 작아도 걱정, 인간은 언제나 자연이 주는 순리에 잘 적응하며 따라야 하겠습니다.
비 피해가 이곳 저곳에서 상당히 많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 오는데 동해는 그렇게 많은 비는 오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동해의 젖줄 전천강에는 바짝 마른 상태입니다.
정말로 조그마한 땅덩어리에서 웃기는 현상이네요^^^^
라디오 가든 애청자 여려분^^^^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고 비 피해가 생길 수 있는 곳은 없는지 확인 해 보세요
장마전선에 이어 3호태풍 난마돌도 우리나라 쪽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하니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잘 준비 하셔야 겠습니다.
기분도 꿀꿀한데 김건모의"빗속의 여인" 듣고 싶습니다.
7월이 왔습니다.
라디오 가든 애청자 여려분!!!
건강하고 활기찬 7월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