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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02
이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원주시 지정면 점말마을에서
펜션 투숙객 25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10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29분쯤
홍천군 서석면 미약골에서
서울의 한 산악회 회원 12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돼
2시간 30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또 오전 9시 20분에는 평창강의 불어난 물이 도로로 범람해, 이 일대 15미터 구간이
침수됐고, 오후 3시쯤 강릉 대관령 일대
옛 영동고속도로 구간에서 낙석이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원주시 지정면 점말마을에서
펜션 투숙객 25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10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29분쯤
홍천군 서석면 미약골에서
서울의 한 산악회 회원 12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돼
2시간 30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또 오전 9시 20분에는 평창강의 불어난 물이 도로로 범람해, 이 일대 15미터 구간이
침수됐고, 오후 3시쯤 강릉 대관령 일대
옛 영동고속도로 구간에서 낙석이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