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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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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7-02
◀ANC▶
정부가 탈원전·탈석탄 정책을 추진하면서
신재생에너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도시 강릉시도 정부 정책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 도심의 도서관 옥상이
거대한 태양광 발전소로 변했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20달을 쓰고도 남을
60kW 규모의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2013년에는 강릉 하수처리장에
300가구가 연중 쓸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는 등
공공기관마다 시설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INT▶ 조성광 / 강릉시 신재생에너지 담당
"1공공기관 1태양광, 44곳 설치, 10곳 추가"
물의 낙차 에너지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시설은
홍제정수장에 이어 오봉저수지에도 설치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발굴에 한창입니다.
(S/U = 홍한표 기자)
"2015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총 소비전력 대비 2.1%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저탄소 녹색도시를 기치로 하고 있는
강릉시는 신재생 에너지 공급을 늘리기 위해
기존 민간 태양광 발전 시설의
3분의 1 가량을 올해 새로 만들어
260여 곳으로 확대합니다.
또, 주택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사업은
지난해까지 1천 호가 넘었는데,
올해는 250가구에 설치합니다.
대관령에 이어 올해는 왕산 지역에
풍력발전단지가 가동되고 있고,
내년에는 강동면에 60MW급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SYN▶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산학연구처장
"신재생 지금은 비싸고 향후 저렴해질 것"
강릉시는 오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총 에너지사용량의 20% 이상으로
확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정부가 탈원전·탈석탄 정책을 추진하면서
신재생에너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도시 강릉시도 정부 정책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 도심의 도서관 옥상이
거대한 태양광 발전소로 변했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20달을 쓰고도 남을
60kW 규모의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2013년에는 강릉 하수처리장에
300가구가 연중 쓸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는 등
공공기관마다 시설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INT▶ 조성광 / 강릉시 신재생에너지 담당
"1공공기관 1태양광, 44곳 설치, 10곳 추가"
물의 낙차 에너지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시설은
홍제정수장에 이어 오봉저수지에도 설치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발굴에 한창입니다.
(S/U = 홍한표 기자)
"2015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총 소비전력 대비 2.1%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저탄소 녹색도시를 기치로 하고 있는
강릉시는 신재생 에너지 공급을 늘리기 위해
기존 민간 태양광 발전 시설의
3분의 1 가량을 올해 새로 만들어
260여 곳으로 확대합니다.
또, 주택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사업은
지난해까지 1천 호가 넘었는데,
올해는 250가구에 설치합니다.
대관령에 이어 올해는 왕산 지역에
풍력발전단지가 가동되고 있고,
내년에는 강동면에 60MW급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SYN▶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산학연구처장
"신재생 지금은 비싸고 향후 저렴해질 것"
강릉시는 오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총 에너지사용량의 20% 이상으로
확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