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걷는 길인 평창로드를
대학생들이 직접 걸으며 점검하는
모니터링 활동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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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학생 모니터링 발대식을 열고,
강릉과 평창, 정선, 속초지역을 걸으며
걷는 여행을 하는, 점검 활동을 시작합니다.
대학생들은
여행자의 입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걸어다니며 화장실, 대중교통 대합실,
매표소 등의 청결도와 친절도를 점검하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 미디어에
여행기를 공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