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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9
강원지방경찰청이 오는 7- 8월 두 달간 피서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하고 하루 875명의 인원과 장비 260대를 투입합니다.
◀ＥＮＤ▶
피서철 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6개 구간 72km와 주요 국도 3개 구간 29km에는 특별 소통관리를 추진하며 새로 개통되는 서울~양양선은 혼잡을 피해 국도로 우회를 적극 유도하고 통행량을 분산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운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피서 절정기인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영동선 노선 개량작업이 중단되며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갓길주행이나 난폭운전, 국도에서 신호위반, 과속 단속 등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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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6개 구간 72km와 주요 국도 3개 구간 29km에는 특별 소통관리를 추진하며 새로 개통되는 서울~양양선은 혼잡을 피해 국도로 우회를 적극 유도하고 통행량을 분산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운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피서 절정기인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영동선 노선 개량작업이 중단되며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갓길주행이나 난폭운전, 국도에서 신호위반, 과속 단속 등이 강화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