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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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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8
◀ANC▶
남) 노인들이 많이 다니는 경로당 주변에는 교통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 강릉의 한 경로당 앞에서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해 주민들이 보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노암동의 이면도로.
마을 안 길임에도 제법 큰 사거리가 있어 차들이 계속해 다니는 곳이지만
안전 시설은 반사 거울이 전부고 그나마도 최근 사망 사고가 나자 겨우 설치됐습니다.
경로당에 가려던 할머니가 후진하던 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진 겁니다.
◀전화SYN▶ 유가족
'도로가 너무 위험하다. 얼마나 아프셨을지'
주민들은 교차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차들이 많고 주차된 차들까지 시야를 막아 평소에도 사고 위험이 많았다고 말합니다.
인근에 경로당과 의원, 약국이 함께 있어 노인들이 하루 40~50명씩 오가는 곳이어서 특히 취약하다는 겁니다.
◀INT▶ 이삼영 /노가니경로당 사무장
노암동 일대는 이면 도로로 연결된 곳이 많아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나 교통 체증 등이 반복되고 있어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 안전 시설 확충 등 근본 대책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노인들이 많이 다니는 경로당 주변에는 교통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 강릉의 한 경로당 앞에서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해 주민들이 보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노암동의 이면도로.
마을 안 길임에도 제법 큰 사거리가 있어 차들이 계속해 다니는 곳이지만
안전 시설은 반사 거울이 전부고 그나마도 최근 사망 사고가 나자 겨우 설치됐습니다.
경로당에 가려던 할머니가 후진하던 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진 겁니다.
◀전화SYN▶ 유가족
'도로가 너무 위험하다. 얼마나 아프셨을지'
주민들은 교차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차들이 많고 주차된 차들까지 시야를 막아 평소에도 사고 위험이 많았다고 말합니다.
인근에 경로당과 의원, 약국이 함께 있어 노인들이 하루 40~50명씩 오가는 곳이어서 특히 취약하다는 겁니다.
◀INT▶ 이삼영 /노가니경로당 사무장
노암동 일대는 이면 도로로 연결된 곳이 많아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나 교통 체증 등이 반복되고 있어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 안전 시설 확충 등 근본 대책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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