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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7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강릉시의 제한 급수 조치가 임박하자
물 사용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한 급수 계획을 발표한 뒤
홍제정수장의 정수 유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 19일에 8만120t에서,
지난 25일에는 6만9,230t까지 내려갔습니다.
또, 발표 전후 정수 유량 평균을 낸 결과
15~20일은 평균 7만6,554t이었지만
21~26일은 7만3,975t으로 2,600t 가량 절감됐습니다.
강릉시는 절수 운동을 위해
전단 배포와 캠페인 시행,
화장실 변기에 사용할 벽돌 배부 등
다양한 물 절약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릉시의 제한 급수 조치가 임박하자
물 사용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한 급수 계획을 발표한 뒤
홍제정수장의 정수 유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 19일에 8만120t에서,
지난 25일에는 6만9,230t까지 내려갔습니다.
또, 발표 전후 정수 유량 평균을 낸 결과
15~20일은 평균 7만6,554t이었지만
21~26일은 7만3,975t으로 2,600t 가량 절감됐습니다.
강릉시는 절수 운동을 위해
전단 배포와 캠페인 시행,
화장실 변기에 사용할 벽돌 배부 등
다양한 물 절약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