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강릉중앙시장 진입로인 금성로에 대해
교통 소통대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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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다음달 안으로
금성로 양쪽에 조성된 주차면
86면 가운데 남측 36면을 폐쇄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대천 둔치 유료주차장 구간을 확대해
무료 주차된 차량을 분산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폐철도부지 월화거리에는 40면의
승용차 주차장을, 남대천 제방에는 버스 13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