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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7
◀ANC▶
남)소나무재선충병 예찰에 무인항공기,
드론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이 영월에서
추진됩니다.
그 효용성이 확인될 경우,
여)산림분야 뿐만아니라 다른 다양한 분야까지
드론 활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드론이 소나무 군락지를
살핍니다.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고사목을
찾기 위해섭니다.
소나무 에이즈로도 불리는 재선충병은
북방수염하늘소를 통해 전염돼,
감염목을 초기에 발견해 방제하지 않으면
급속도로 번지게 됩니다.
그만큼 예찰활동이 중요한데,
대부분 지상에서 인력이 직접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헬기를 이용해 항공 예찰을 하기도 하지만,
비용이 문제입니다.
재선충병 예찰에 드론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이 영월에서 시작됐습니다.
(S/U)드론을 활용하면 산속에 있는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고사목을
보다 수월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드론이 촬영한 화면을 입체영상으로 변환해
고사목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됩니다.
◀INT▶"자체적으로 감염목을 구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범사업을 통해 그 효용성이 확인될 경우,
다른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제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남)소나무재선충병 예찰에 무인항공기,
드론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이 영월에서
추진됩니다.
그 효용성이 확인될 경우,
여)산림분야 뿐만아니라 다른 다양한 분야까지
드론 활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드론이 소나무 군락지를
살핍니다.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고사목을
찾기 위해섭니다.
소나무 에이즈로도 불리는 재선충병은
북방수염하늘소를 통해 전염돼,
감염목을 초기에 발견해 방제하지 않으면
급속도로 번지게 됩니다.
그만큼 예찰활동이 중요한데,
대부분 지상에서 인력이 직접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헬기를 이용해 항공 예찰을 하기도 하지만,
비용이 문제입니다.
재선충병 예찰에 드론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이 영월에서 시작됐습니다.
(S/U)드론을 활용하면 산속에 있는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고사목을
보다 수월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드론이 촬영한 화면을 입체영상으로 변환해
고사목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됩니다.
◀INT▶"자체적으로 감염목을 구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범사업을 통해 그 효용성이 확인될 경우,
다른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제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