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6월을 우리는 맞습니다.
그리고 방송과 언론, 각종 메스콤에서는 조국을 위해 몸 바치신 그들의 넋을 기리자는 말들이 여기저기에
봇물처럼 터집니다.
그들은 정말로 존경 받아야 할 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서있 는것도 모두 이분들의 헌신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 아닙니까?
이제는 우리 모두가 그분의 가족과 유족을 위해 무엇을 해 드려야 하나를 고민하고 생각 해야 할 때 입니다.
더불어 우리들의 주위에는 우리들에게 고맙게 해 주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경찰관아저씨. 119소방대원아저씨, 국군장병아저씨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 아저씨와 봉사활동을 하시는 고마운분들도 계십니다.
일일이 다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에는 착하고 고마운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라디오 가든의 모든 식구들도 우리 지역사회의 밀알이 되어 주어진 일터에서 최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실거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라고 노래 한곡 신청해서 들려 드릴까 합니다.
끝으로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조국을 위해 몸 바친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마음 한결 같으시길 바랍니다.
신청곡/양희은/ 늙은 군인의 노래
신유/ 시곗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