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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4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훈련을 하던
육군 부사관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비득고개 부근에서 육군 모 사단 소속 38살 김 모 상사가 2.5톤 군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부대측은 김 상사가 통일훈련에 참가해
도로 통제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육군 부사관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비득고개 부근에서 육군 모 사단 소속 38살 김 모 상사가 2.5톤 군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부대측은 김 상사가 통일훈련에 참가해
도로 통제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