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석탄산업 전사 위령탑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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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광산사고와 진폐증으로 숨진
탄광 근로자를 기리고,폐광지역 위상을 높이기
위해,사북읍에 석탄산업 전사 위령탑을
건립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석탄산업전사 위령탑은 올해 하반기에 부지와 건립 규모를 결정하고,실시 설계에 착수해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동원 사북광업소 등 40여곳에 달했던
정선지역 탄광은 석탄산업합리화사업으로
모두 폐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