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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6-23
◀ANC▶
남)삼척 도계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 교육이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올해부터는 강원도교육청의 지정을 받아
초등학교 졸업 인증까지 받을 수 있게 돼
열기가 뜨겁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는 내용을 들으며 한자 한자 한글을 익혀갑니다.
자음과 모음을 섞어 단어도 만들고 소리내 읽어봅니다.
삼척 도계 지역 어르신 40명이 성인 문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글을 몰라 답답했던 어르신들은 글자를 알아간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간판 읽고 그러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
◀INT▶
“이렇게 나와서 배우는 거 자체가 즐겁고 행복해요.”
삼척시는 2006년부터 도계 지역에서
성인 문해 교육을 시작해 5백 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올해는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성인 문해 교육 운영 기관으로 지정돼 5~6학년 수준의 3단계를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어르신들이 교육을 잘 마치고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글을 읽고 쓸 줄 몰라 답답하던 어른들에게 성인 문해 교육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삼척 도계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 교육이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올해부터는 강원도교육청의 지정을 받아
초등학교 졸업 인증까지 받을 수 있게 돼
열기가 뜨겁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는 내용을 들으며 한자 한자 한글을 익혀갑니다.
자음과 모음을 섞어 단어도 만들고 소리내 읽어봅니다.
삼척 도계 지역 어르신 40명이 성인 문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글을 몰라 답답했던 어르신들은 글자를 알아간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간판 읽고 그러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
◀INT▶
“이렇게 나와서 배우는 거 자체가 즐겁고 행복해요.”
삼척시는 2006년부터 도계 지역에서
성인 문해 교육을 시작해 5백 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올해는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성인 문해 교육 운영 기관으로 지정돼 5~6학년 수준의 3단계를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어르신들이 교육을 잘 마치고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글을 읽고 쓸 줄 몰라 답답하던 어른들에게 성인 문해 교육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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