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성 7월로 늦춰져

삼척 도계 이끼폭포의 생태탐방로 조성 공사 완공이 늦춰졌습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도계 이끼폭포에 올해 모두 8억 원의 예산을 들여 6월 말까지 전망대와 안내 시설물을 설치하고 난간을 보수할 계획이었지만 전망대 위치 설계가 변경되며 다음 달 말까지로 공사 기한이 연장됐습니다.

삼척시는 이끼폭포 탐방로가 좁아 공사 장비 이송 과정에 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며 입산 자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